리서치 & 인사이트
창업레이더, 이렇게 쓰면 보증금 날릴 확률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이 사이트를 만든 이유
솔직하게 말하면, 주변에서 식당 창업하고 망하는 걸 너무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여기 사람 많아 보이던데?" "내 음식이 맛있으니까 되겠지."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자리 추천해줬어."
이런 이유로 시작한 분들이 6개월~1년 만에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을 날리고 나오는 걸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래서 "감으로 고르지 말고, 숫자를 먼저 보면 최소한 몇 가지 위험은 피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창업레이더를 만들었습니다.
사용법을 정리합니다.
Step 1. 업종을 먼저 정하세요
창업레이더는 현재 서울 10개 업종의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카페, 한식, 치킨, 베이커리, 일식, 중식, 분식, 주점, 패스트푸드, 피자.
아직 업종을 못 정했다면, 서울 업종별 창업 비용 비교 글을 먼저 읽어보세요. 자본금 규모에 따라 진입 가능한 업종이 달라집니다.
Step 2. 후보 지역 3곳을 골라서 비교하세요
홈페이지에서 관심 있는 자치구 3곳을 클릭합니다. 각 지역의 생존율, 총 매장 수, 폐업 매장 수를 나란히 봅니다.
예를 들어 카페로 창업한다면:
이 세 곳을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강남은 생각보다 위험하구나" 같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Step 3. 생존율 60%를 기준으로 거르세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경험적으로:
| 생존율 | 의미 |
|---|---|
| 60% 이상 |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권 |
| 50~60% | 보통. 차별화 전략 필수 |
| 50% 이하 | 고위험. 진입 전 재고 권장 |
50% 이하인 상권에 들어가는 게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더 날카로운 전략과 두꺼운 자본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Step 4. 반드시 현장에 가세요
데이터는 숲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의 상태는 직접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체크할 것들:
- 평일 점심 / 저녁 / 주말 유동인구 각각 세기 (카운터 앱 추천)
- 같은 블록·건물의 경쟁 매장 수와 상태 (비어 있는 매장이 많은지?)
- 배후 주거 세대 밀도 (아파트 단지가 근처에 있는지?)
- 주차 편의성 (차량 접근이 되어야 가족 단위 손님이 옵니다)
- 건물 상태와 건물주 성향 (옆 가게 사장님에게 물어보세요)
Step 5. 엑셀 템플릿으로 마지막 검증
여기까지 왔으면 숫자가 어느 정도 잡혀 있을 겁니다. 이제 창업레이더에서 제공하는 무료 자가진단 엑셀 템플릿에 실제 임대료, 객단가, 경쟁점 수를 넣어보세요.
자동으로 기산되는 항목:
- 손익분기점 필요 방문객 수 (월)
- 3년 내 폐업 위험 등급 (🔴🟡🟢)
- 자본금 소진 예상 시점
여기서 🔴가 뜨면, 그 자리는 다시 한번 고민해 보시길 권합니다.
마무리
창업레이더가 "여기서 하면 성공합니다"를 말해주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그런 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대신 **"여기는 데이터상 위험 신호가 있으니, 한 번 더 확인하고 가세요"**를 알려주는 도구입니다. 감 대신 숫자를 먼저 보는 습관. 그 차이가 보증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주요 링크
"내 상권은 예외일 거라는 착각"
단 3분 소요! 요식업 리스크 자가진단 엑셀 템플릿
감으로 하는 창업은 끝났습니다. 행정안전부 120만 건 데이터를 분석하여 도출한 생존 방정식. 임대료, 유동인구를 기입하면 내 매장의 3년 생존 확률을 자동 계산해 주는 엑셀(Excel) 템플릿을 지금 바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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